생각의 영역이 아니라, 눈앞의 현실을 경험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색이 즉시 공이라는 측면을 강조하며, 현실을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인지해야 합니다. 눈앞에 곧바로 진실이 존재하며, 모든 소리, 생각, 감정 속에서 현실을 체험해야 합니다. 조고각하라고 강조하며, 선에서의 경험을 통해 터득되는 것은 눈앞의 작은 일부터 세심히 챙겨야 합니다. 조고각하고 항상 신발 밑부터 시작하여 눈앞을 잘 살피는 사람이 삶과 인생을 잘 다루어야 합니다.
현실에 충실하라
현재에 초점을 두어 '조고각하라'의 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조고각하라'를 이해하며, 발밑에 일어나는 현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불교에서는 '눈앞에 있는 것을 놓치지 말라'라고 강조합니다. 외부를 향해 끊임없이 탐색하면 근본을 잃게 됩니다. 항상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하며, 봄을 찾고 있으면 오히려 봄을 발견할 수 없게 됩니다. 봄은 '눈앞에 있는 것'으로, 봄을 찾는 노력은 오히려 봄을 놓치게 합니다. 모든 것이 이미 존재하며, 과거나 미래를 탐색할 때 핵심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비유로 깨달음과 본성을 이해하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의미있는 비유를 통해 깨달음과 진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관찰과 경험을 통해 본성과 성품을 확인해야 합니다. 목전의 진실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법과 깨달음을 이해하기 위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절대 진실을 찾아가며 수행하는 스님들의 말씀이 있습니다. 승조 스님은 촉사이진을 강조하며 어떤 소리든 진실이라 멘트 했습니다. 이근원통과 석도 스님은 분별과 도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수행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도노후 점수를 공부하는 도호스 스님과 마조 스님이 진실과 수행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양껏 이해하기 전까지 모르는 상태인 것을 강조하였으며, 쉽지 않은 부처되기를 설명했습니다.
임재스님은 입처, 개진, 수처, 작조로 나눠 설명합니다. 자신이 소외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우주 전체를 '자신'으로 인식합니다. 모든 존재는 '자기'이며, 소외는 분별심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자기 효능감에 대해 효능감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며 몸의 쇠퇴와 죽음도 자기를 변하지 않게 합니다. 우주법에 따라 '자기는 주인공'이며, 사이드 아웃사이드를 넘어 자신이 중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적탐색
자아를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주변을 건드리지 않으며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모두가 부처인 존재로서, 자아를 믿어야 하며, 자아에 대한 완전한 믿음이 중요합니다. 신심은 자신이 부처라는 신념에 대한 깨달음으로 진정한 믿음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부 조언과 결정의 중요성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부처로 믿고 내부적으로 조언하고 결정하는 중요성 및 자유를 이해 해야 합니다. 내부 신뢰와 결정 중요함을 강조하며, 부처님이 승승장구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언급했습니다. 성공과 실패는 삶의 과정으로 보며, 결정하는 자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삶을 성공으로 삼을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유마경에서의 '직심' 개념을 적용해 보면 직접적이고 곧장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컵 이미지를 통해, 사람을 직심으로 아닌 분별심으로 보는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일행산매는 분별없이 '진정한 직심'으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조스님은 분별을 버리면 본래 '깨끗한 본성'으로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허무한 분별심이 진여를 가리고, 본성을 깨끗하게 하지 않게 합니다.
본래 청정하고 본심을 따르며, 마음과 해탈에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본질과 무소득에 대한 반야심경 해석을 보면 마음의 실재를 놓고 유무 중 도로 설명하며, 무소득의 불교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본래 가지고 있던 마음은 놓치거나 취득 불가능하며, 몸과는 별개의 영원한 존재로 탐구됩니다.
무소득을 설명하는 경전에서 안욕다라삼멱삼보리를 이해합니다. 부처나 도를 찾는 것이 아닌 본래무일물인 것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스승이 제자에게 법의 등불을 전한 비유와 그 의미 해석해 보아야 합니다. 부처는 구함이 없는 존재이며,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구하려는 마음은 부처와 자기를 확인하기 위함이지만, 구할 게 없는 것에 대한 통찰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본질과 생멸
마음은 색깔, 형상이 없으며, 생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생멸은 모든 것에 해당하는 법칙입니다. 몸, 감정, 생각, 책, 꽃, 법당, 땅, 하늘, 구름, 별, 지구는 모두 생멸법의 영역입니다. 모든 것은 연기법으로 연연하고, 대평 등입니다. 생멸법에 따라 모든 것은 인연에 닿으면 사라지게 됩니다. 꿈속에서 몸이 없는 것은 본래의 명목이며, 진정한 자아는 죽은 존재와 유사합니다. 마음은 색깔이나 형상이 없어 태어나거나 사라지는 것에 대한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우주 속에서의 진정한 자아와 영생에 대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우주와 내 마음은 하나라는 인식을 지니며, 삶은 불멸이고, 공의 측면으로 이해 해야 합니다. 진공묘유 개념은 공과 묘유가 결합하여, 존재와 부재 모두에 해당하지 않는 것을 설명합니다. 견성은 자아를 확인하고 부리법이라는 개념을 도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