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으로 부터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참뜻과 자기의 본래 면목을 이해하고, 괴로움 소멸에 대한 고민을 알아 봅니다. 인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깨달으면서 괴로움이 감소하고 자기 생각을 바라보게 됩니다
1. 돈에 대한 분별과 가난함에 대한 태도
진정한 깨달음으로 인해 물질적 노력이 아닌 내적 방향으로의 여행을 통해 괴로움이 저절로 해소되는 공부 입니다. 노력으로 억지로 이룬 것은 허무하며, 정세 만들어지면 반드시 소멸되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진정한 공부는 어떤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닌, 인생을 확실히 이해하고 내려놓는 것을 통해 소멸되는 괴로움입니다.
반야심경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의 *마하*에 초점을 맞추며, 중국어로는 크다나 뛰어나다를 의미하는 한자인 *마하*를 번역에서 간과한 것을 지적 합니다. 중국어로는 의미가 없는데 번역자들이 발음만 따온 것은 인식불균형을 보여줍니다. 번역은 불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선이 필요하며, 번역에는 기존 용어의 부재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 합니다.
크다 작다를 의미하는 기준이 없어서 분별을 통해 크고 작음을 구분합니다. 머리 속 비교를 통해 대상 크기를 평가하며, 절대적 크기라는 것이 없음을 강조합니다. 진리를 보기보다는 상대적 크기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것을 반성하며, 삶에 대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규정에 집착하며 크기를 과시하거나부다 크고 작음에 집착하는 것은 극단적인 행동이며 분별심에 이어 분별 망상으로 이어집니다.
나이, 재산, 비교 등을 통한 상대적인 생각은 망상에 기반하며, 이는 분별 심과 스트레스를 초래합니다. 분별 망상이 제거되면 어떤 것이 남는지 생각하며, 고민과 괴로움은 주로 분별에 기인합니다. 인도에서의 열악한 상황과 비교함으로써 우리의 풍요로움을 깨닫는 것은 부자로 인식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돈이 없어 고통스러운 것은 모두와 자기 자신을 비교하여 나름의 기준을 갖기 때문입니다. 가난함에 집착하며 더 부자가 되려는 마음으로 전진하지만, 쉬면 뒤처질 것으로 생각하는 인식의 문제 입니다.
"지식은 중요하지만, 분별 없이 무분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분별에 끌리지 않는 것이 진정한 분별 입니다.
2. 언어 개념에 대한 불분별적 사고와 분별 필요성
언어를 분별 없이 사용하면 제대로 소통할 수 없고, 의미를 해석하기 어려워집니다. 반야심경을 공부하면서 '분별하지 않는다'의 의미에 대해 심층 고찰을 요구합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해야 하고, 무분별한 것을 분별하며 사고해야 합니다. 생각과 분별이 없는 '무위법'을 중요시하며, 생각 없이 살 거나 명상하는 것에 대한 해석과 질문을 다룹니다.
무분별지와 분별지의 중요성을 조명하며, 분별지에 사로잡히지 않는 생각이 중요 합니다. 불교에서 '생각하지 말라'의 진짜 의미를, 생각을 하되 사로잡히지 않고 이해해야 합니다. 분별하지 않고 바라보는 중도적 시각을 채택하고, 함의 없는 행동으로 삶을 이어가야 합니다.
'사는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생각했다가 '사는 산이고 물은 물이 아니다'로 깨달아야 합니다. 분별을 통해 상황에 맞게 대답하며, 실체 없는 무거움을 해소하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인연 중심의 삶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놀이처럼 사는 유희삼매로 즐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을 근본적으로 볼 수 있는 관점 변화입니다. 꿈에서 깨어날 때의 세계와 가벼워진 현실의 관찰을 통해 현실을 가볍게 살며, 집착 없이 열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가볍게 행동하더라도 직관력과 창의력이 증가하며, 뜻밖의 성취와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게감 없는 가벼운 삶에서 더 큰 열정을 발휘하며 즐겁고 창의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3. 우주 법계의 도움과 연결성에 대한 깨달음
우주 법계가 노력을 도와주고, *무한한* 도움을 주며 연결성을 제공합니다. 모든 것이 우주와의 연결성을 통해 이루어지며, 사소한 노력도 *우주 전체의 자비로운 도움*에 해당합니다.
한 소 돼지의 생명가치부터 카페에서의 한 잔의 커피까지, 우리는 *무수한 연결성의 독특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우주 법계는 *무한한 자비와 사랑*으로 우리를 지원하며, 우리는 이를 매 순간 받아들여야 합니다.
분별을 떨어뜨리고 우주의 크기에 대한 통찰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성에 얽매이지 않고, 구체적 크기보다는 존재의 본질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크기의 상대성을 넘어선, 전체를 이해하는 통찰을 통해 진정한 크기를 깨닫습니다.
법과 존재에 대한 통찰은 중요하며 초기불교의 '법' 또는 선불교의 '마음'을 중요시합니다.
자비심을 가졌을 때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되며, 돈으로 지불하는 것에 대해 뜻밖의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인생의 진리는 '보시바라밀'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는 '바람'과 '깨닫게 함'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자기를 깨닫고, 세상 자체가 완벽한 구조에서 비롯된 본래 자기의 혜택을 깨달음에 의해 받게 됩니다. '나는 무엇인가?'를 넘어서는 진정한 큰 존재 '마하'에 대한 이해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개념적으로 '전부'를 이해하고 근원적 자아를 통해 마음은 비교할 수 없이 크고 작지 않습니다. 마음이 실체로 어디에 있는지 현실적으로 알 수 없으며, 어떤 문화에서는 가슴에, 다른 문화에서는 머리에 있다고 느낌입니다.
진정한 '자아'는 전체 우주적 존재로 법신의 무한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며 어떻게 크고 작은지 평가할 수 없는 '전체성'을 나타냄. 이는 크기에 초과되는 방대한 지혜를 내포합니다.
육조단경은 기존 경전과 달리 파격적이고 혁신적이어서 충격적인 책으로, 각 선정 등을 마음으로 이해하는 접근을 제시합니다. 불법선 사무를 포함하여 모든 방면이 다이 법을 대변하며, 낙처, 법, 열반, 해탈 등을 모두 포괄하는 법을 설명합니다.
말뜻을 풀어 설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법의 본래적인 의미와 인식을 설명합니다. 경전은 가리키는 손가락일 뿐, 중요한 것은 그 손가락이 가리키는 법, 열반, 해탈 등의 본질입니다.
마하에서는 '크다', '작다'는 상대적 개념이 아닙니다. 부자나 가난, 행복이라는 분별된 세계에 얽매이지 말고 진정한 '잘난 것', '행복', '부자'의 의미를 인지해야 합니다.
자유로워지려면 생각을 믿지 않고, 분별의 세계에 갇히지 말고 진실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올바르고 옳은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진정한 존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매 순간 진정한 엄마와 아빠의 자세로 살아가야 합니다.
마하의 존재와 옷만 구족의 존재로써 진정한 의미를 찾으라고 강조하며, 분별적 사고에서 벗어나 진실에 다가가는 삶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