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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과 자아에 대한 불교적 이해

내가 있고 세상이 있다는 거짓, 상의상관적으로만 있을 뿐이다.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6가지 감각(눈, 귀, 코, 입, 몸, 뜻)을 활용해야 한다. 꿈속의 인식과 실제와의 상호 의존 관계를 비유를 통해 인지해야 한다. 꿈속에서 주인공과 주변이 창조된 하나의 세계로 해석한다. 꿈속에서 나뉜 인식은 실제로는 하나의 의식이 창조하는 것을 강조한다. 하나의 마음이 주인공과 객, 건물, 구름 등을 모두 창조하는 하나의 꿈으로 해석한다.

 

꿈속에서 자아와 세계에 대한 인식

꿈에서 깬 후, 자아와 세계의 연결성을 깨닫게 된다. 자아와 전체적 세계를 구분하는 관념에 대해 탐구. 불교적 관점으로 '법신불' 개념이다. '법신불' 개념으로 세계의 일체가 자아라고 이해한다. 꿈속 주인공의 자아 인식에 대한 사색 해 보아야 한다. 

 

꿈 속 주인공이 자아라 집착했던 인식은 꿈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시사한다. 꿈속에서 실체와 가짜의 경계 탐구 하다 보면 세계가 꿈임을 이해하며 끈끈이에서 벗어나는 과정이 쉽게 이루어진다.

 

백 년 전부터 선사시대까지 다양한 시대의 유물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꿈속에서는 선사시대부터 현재를 경험하지만, 현실은 꿈 속의 경험과는 다름을 시사한다. 개체적인 경험은 마음의 상상력에서 비롯되며, 마음을 통해 이해하고 인지한다. 

 

꿈 속 주인공으로 자기 자신을 생각하며, 인지와 경험이 마음 하나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분별 의식을 경험하는 꿈 속에서는 공생 관계와 모순을 체험하게 된다.

 

자기의식에 관한 철학적 고찰

우주, 세계, 가족, 대한민국은 '자기의식' 안에서만 존재하며 분별하고 만든 것이다. 생각대로만 존재하는 세계를 간과하며, 죽으면 알고 있던 것들이 사라짐을 간과하게 된다. 즉, 내 세상은 내 의식 속에서만 존재한다. 다양한 시각에서 우주를 관찰할 때, 인식의 한계를 강조하며 세계의 차이를 강조한다.

 

한정된 감지 체계로만 세계를 이해하기 때문에, 실제 존재하는 세계와는 차이가 있다. 우주는 각자의 인식체계에서만 존재하며, 다양한 우주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음을 주장하며, 우주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귀신을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 귀신의 존재는 세계 밖의 상상으로 여겨진다. 부모들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녀에게 의지하고 펑펑 우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열등한 존재일 수 있음을 알게 한다. 

 

자신의 의식을 중시하며 현실과 연결을 잃어 부조리한 세계를 만드는 헛된 의식을 반성해야 한다. 부처가 되면서 안목이 변해 괴롭지 않은 존재로 바뀌게 된다.

 

꿈에서 깨어나면 괴로움이 없어지며, 깨달음을 통해 현실은 변하지 않음에도 괴로움이 사라진다. 분별심과 깨달음에 의해 삶 속의 괴로움이 사라지고 안도감을 느끼며 행복함을 깨닫게 된다. 분별 의식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자유롭고 해탈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강조하며, 나를 괴롭힌 것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찾아가야 한다.

 

육식부터 설식까지 자기 식대로 창조하며 분별하는 과정에서 분별심과 깨달음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

 

꿈은 육의식에서 나타나며, 맥락과 의문이 혼재한다. 독도 의식은 혼자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며, 망상들이 분별된다. 독도 의식으로 인해 번뇌와 망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나, 정중 의식을 통해 명상과 수행으로 고요한 상태에 진입할 수 있다. 삼매는 마음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중요시하지 않으며, 명상을 통해 도달하는 '본연 매'는 현실을 깨치고 고요한 상태를 유지한다.

 

고요한 매는 끊임없이 유지되며, 명상을 통해 일어나는 '산매'와 구분된다.

 

불교에서의 진정한 깨달음과 가짜 깨달음

불교에서 진정한 자기 진리는 본래부터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수행과 공부를 통해 얻는 깨달음이 진정한 깨달음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불교는 해탈 열반이 아니며, 세속적인 깨달음을 경계한다. 개인적인 해석이나 분별은 진정한 근본적인 깨달음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불교에서는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가 본뜻이며, 묶어두려고 하지 않는다. 체험이 깨달음이 아니다 이는 부수적인 작용에 불과하다. 갑자기 체험에 대한 강한 감동은 깨달음이 아니며 감정적 폭발은 인연에 따라 달라진다. 살아오면서 겪은 트라우마 등이 갑자기 폭발하는 것이 해결 과정 중 하나일 수 있으며, 이러한 체험은 인연과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진짜 본질은 체험 그 자체보다, 진실을 깨닫는 내면 여정이 중요하다. 스승의 조언을 통해 진정한 의식을 찾아가는 과정을 강조하며, 체험에 사로잡히지 말고 진정한 자리에서 안정을 얻어야 한다.

 

육식의 한 특징인 삼매를 깨달음으로 바꾸는 과정과 분별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광범위한 의식을 유발하는 육식의 특징과 '18가지 의식의 표현'을 이해해야 한다.

 

분별의식과 '나'에 대한 오해를 언급하며 내면의 경향성이 외적인 조건에 따라 변할 수 있다. 고정된 '나'의 존재에 대한 착각과 외부세계에 대한 착각을 비판하며, 내면의 고정 개념을 부정한다. 자아에 대한 오해와 내면의 패턴이 외부 세계를 해석하는데 영향을 미침을 강조하며, 아는 자아 대신 인식하는 자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비슷한 행동은 비슷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며, 과거 믿음은 현재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과거의 자아와 마음이 오늘을 만들고, 지속됨을 암시한다. 몸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모든 것이 변화한다.

 

인식과 업보는 장시간의 변화에 영향을 주며, 무아의 개념은 변화와 속박에 대한 깨달음을 제시한다. 과거의 행동은 현재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것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진행된다.

 

고정된 것은 없고 모든 것이 변화하며, 불교에서 '자아'의 무의미를 강조한다.  성격이 변할 수 있으며, 성격 착한 사람이 성격이 좋아질 수도 있다. 성향과 인식도 변화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도 근본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분별의식 속에 머물며, 자아가 영원하지 않고 조건에 의해 변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