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담이라고도 하며 기관지나 폐로부터 생성되는 끈적끈적한 점액성 액체를 의미하는 가래 생기는 이유 빼는법 삭히는법 증상 치료 원인 알아보겠습니다.
가래 개요
가래의 점도는 기관지 점액의 수분 함량이 적을수록 더 높아지게 된다. 정상적으로 기관지 점액은 기관지 표면을 살짝 덮어 항상 촉촉하게 유지함으로써 기관지를 물리적 자극으로부터 보호할 뿐 아니라, 면역 글로불린 A와 같은 면역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어 외부로부터 흡인되는 병인 요소에 대해서도 중요한 방어 역할을 한다.
- 가래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경우를 혈담
- 혈액이 가래의 주성분을 이룰 때에는 객혈이라고 한다
가래 증상
가래가 많으면 잦은 기침, 고열, 흉통, 호흡곤란 등이 생긴다.
- 폐에 문제가 생기면 묽은 액체의 가래가 많이 나오고,
- 기관지염, 폐결핵, 폐렴의 초기에는 점액성,
-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 폐괴저 등에서는 고름 모양의 가래가 나온다.
- 세균에 감염되면 색깔이 진해져 누렇거나 초록색에 가까운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가래 생기는 이유 원인
기관지나 폐에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어떤 질환에서도 가래가 나타날 수 있지만, 대표적인 원인 질환은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폐렴, 폐농양, 폐결핵, 폐암 등이 있다.
가래 의 특징으로 어느 정도 원인 질환을 추측할 수 있다.
- 점액성 가래는 주로 만성 기관지염, 천식, 만성 축농증 등에서 흔히 나타나며,
- 화농성 가래 는 폐렴, 폐농양, 기관지 확장증 등 감염성 질환에서 주로 나타난다.
- 혈담이나 객혈이 나오는 경우에는 급-만성 기관지염과 같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질환에서부터 기관지 확장증, 폐암, 폐렴, 폐농양, 폐경색증, 폐진균증, 폐흡충증, 심장 판막 질환과 같은 보다 심각한 질환까지를 세밀히 감별 진단할 필요가 있다.
가래 빼는법 삭히는법 치료
가래와 관련된 치료는 환자의 증상 및 원인 질환에 따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 기관지 확장증, 폐렴, 폐농양 등과 같이 가래량이 많지만 배출이 비교적 용이한 분들은 원인 질환 치료하면 대개 배출되는 가래 의 양이 차츰 줄어들게 된다.
- 점액용해제나 거담제를 사용해 가래를 줄인다.
- 스스로 가래를 뱉지 못하는 경우 기관내에 기구 삽입하거나 기관 절개해 가래를 제거한다.
가래 예방
- 금연을 권고한다.
- 질환으로 인하여 이미 가래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실내 습도 유지하고 수분 충분히 섭취하여 가래 배출 용이하게 하는 것이 좋다.
※포스팅 참고 하시구요. 가래 증상이 심하시다면, 병원 방문하셔서 의학적 검진과 판단, 치료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경화(간경변증) 초기 증상 원인 치료 (0) | 2025.05.15 |
---|---|
각막궤양 증상 원인 치료 방법 (0) | 2025.05.15 |
가슴통증 원인 치료 방법 (0) | 2025.05.15 |
피부가려움증 원인 치료 (0) | 2025.05.12 |
C형간염 증상 치료 원인 전염 (1) | 2025.05.09 |
B형간염 접종 증상 보균자 (0) | 2025.05.09 |
A형간염 접종 증상 치료 방법 (0) | 2025.05.09 |